딸이 엄마를 위하는 마음으로

당뇨 환자들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고된 일을 하시다보니 사탕이나 초콜릿 같이 단 것을 피곤하실 때마다 드시던 것이 결국 당뇨에 걸리시게 되었어요.

그래서 몸에 좋은 음식을 해드리려 노력 했는데, 결국 몸에 좋은 음식은 대부분 달지 않아 맛있게 드시질 못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달지만 조금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팥차’와 ‘팥초콜릿’을 개발하게 되었어요.

이 처럼 ‘레드로즈빈’의 시작은 딸이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의 식품 개발은 건강한 디저트 개발로 이어졌고, 현재는 외국브랜드에 익숙해져 있는 디저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레드로즈빈은 건강한 디저트에 더해 외국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팥, 쑥 등과 같은 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판매하여 한국만의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레드로즈빈의 팥초콜릿 / 사진출처: 레드로즈빈 홈페이지

레드로즈빈 X 베어탕 서포터즈

트리플앤은 이지메뉴의 시범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활동으로 시범운영 대상 지역인 서울 홍대와 경희대,

한국외대 인근의 음식점을 방문해 다국어 메뉴판의 수요 파악과 한국 음식 메뉴를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베어탕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드로즈빈은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메뉴를 선택 할 수 있는 세상을 응원하며, 이번 우수 서포터즈에게 수여하는 기념품을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