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이지메뉴 시범사업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전달합니다.

[easyMenu x Mongolia 참여식당]UB Lounge(유비라운지)를 소개 합니다

2024-12-24

작성자 : 트리플앤 (help@treeple.net) 조회수 : 112
연관 링크 : https://naver.me/xOxHRBF8



안녕하세요! 맛있는걸 좋아하는 이지메뉴의 귀여운 친구 이지입니다.
요즘 몽골음식에 빠져있는 있는 이지가 소개하는 몽골 식당!

지난번에 소개 시켜 드린 식당 ‘새응배노’ 소개글을 보셨나요?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하단 링크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링크)- 새응배노 https://naver.me/GI3i9S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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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가 방문한 몽골식당 두번째!
이번에도 석관동에 위치한 ‘유비라운지(UB Lounge)’입니다.

UB Lounge (유비라운지)
영업시간: 오전 11:00 ~ 밤 23:00
브레이크타임 : 없음.
위치 : 돌곶이역 5번출구 도보 3분 거리 풍천장어 건물 2층


돌곶이역 5번 출구에서 나와 동부교회 방향으로 쭉 직진하여 걷다 보면
우측으로 UB 라운지 간판이 보입니다.
UB Lounge 간판이 있는 입구로 들어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지는 처음에 방문했을 때 1층에 몽골 유학원이라고 적혀 있어서
학원이나 사무실인줄 알고 들어가도 되나 망설였던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식당 입구가 맞으니 당당하게 들어가시면 됩니다!
유비라운지에 들어가게 되면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내부 인테리어를 볼 수 있어요.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저녁시간 방문시 놀이를 즐기는 몽골인들을 볼 수 있다.


저녁시간에 방문하게 되면 몽골분들이 게임을 하면서 놀고 계실 수 도 있어요.
만약 그런 모습을 보게 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당당히 빈자리를 찾아 앉으시면 됩니다!
(저녁시간에 몽골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노는것도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

친절하신 사장님들 덕분에 UB 라운지에서 즐겁고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진짜 몽골의 맛을 경험할 수 있어요.


유비라운지는 2024년 까지 2년째 운영되고 있는 식당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알려드리면 UB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를 뜻하는 말 입니다.




UB라운지의 대표음식은 보쯔(몽골식 찐만두), 샤르산 하위락(양갈비 구이), 골리야쉬(소고기 스튜)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음식은 몽골식 만두인 ‘보쯔’라고 합니다.



한국분들은 고릴테슐도 한국의 수제비와 비슷해서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특히 고릴테슐은 뼈를 직접 고아 만들기 때문에
유비라운지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맛있다고 칭친해 주고 가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사장님의 추천 메뉴를 확인 해 볼까요?
(사진 출처- 유비라운지, 트리플앤)


첫번째. 보쯔 (몽골식 찐만두)
만두 속에 고기가 가득 들어있어 베어물면 마치 대만식 만두인 딤섬처럼 육즙이 흘러 나옵니다.
이지가 먹어본 식당들 중 유비라운지 보쯔가 가장 컷던 것 같아요.
이지는 보쯔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유비라운지의 보쯔는 사장님께서 자신있게 말씀하신 이유를 알 수 있던 맛이였습니다!!





두번째. 샤르산 하위락(양갈비 구이)
양고기의 기름이 풍부하며, 같이 구워져 나온 양파와 고기에 모두 소금간이 잘 베어져 있어서
밥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입니다!



세번째. 골리야쉬(소고기 스튜)
이전에 올린 세응베노 식당 소개 때도 나왔던 골리야쉬!
특별한 소스에 깍둑 썰어 익힌 고기가 있어요.
소고기 스튜는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나서, 한 끼 식사로 정말 든든합니다.


마지막! 사장님의 추천 메뉴 고릴테슐(몽골식 칼국수 혹은 수제비)
UB 라운지의 고릴테슐은 뼈를 고아낸 깊은 맛으로  국물 맛이 아주 진한것이 매력입니다.
손님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는 이유가 있는 맛이에요!

특히 ‘고릴테숄’이라는 국은 영양분이 풍부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먹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사장님께 식당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 여쭤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음식의 간을 조금 쎄게 하셨는데 손님의 요청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말씀 하시며,
전문요리사는 아니지만 손님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꾸준히 맛을 개선하면서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 계신다는 사장님 입니다.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진심이 보여서 믿음이 가네요.

앞으로 방문할 손님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렸습니다.




‘깨끗한 환경헤서 진심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합니다.
요리를 한다는건 진심을 담아 만든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만든 음식을 언제든 찾아와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인사 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끝에 말하신 ‘요리를 한다는건 진심을 담아 만든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에서
사장님께서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음식을 만드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지가 유비라운지의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것 같네요 ㅎㅎ

유비라운지가 더 궁금하다면? 메뉴판을 확인 해 주세요!
유비라운지(UB Lounge)의 모바일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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