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돈가스, 또는 돈카츠(일본어: 豚カツ とんかつ 돈카쓰[*])는 독일의 슈니첼(독일어: schnitzel)을 원형으로, 서양의 커틀릿에서 유래한 일본 요리이다. 돼지 등심을 2~3cm 두께로 넓적하게 썰어 빵가루를 묻힌 뒤, 기름에 튀겨 일본식 우스터셔 소스(Worcestershire sauce), 밥, 야채 샐러드(주로 양배추 채)를 곁들여 먹는다. 쇠고기를 넣어 튀긴 것은 비프 커틀릿(beef cutlet)이라고 한다. / 위키백과

오므라이스(일본어: オムライス, 문화어: 옴라이스)는 채소와 햄을 잘게 썰어서 넣고 케첩을 섞어 볶은 밥을 오믈렛으로 싼 일본 요리이다. 서양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일본 요리를 가리키는 요쇼쿠의 한 예이다. 오므라이스라는 명칭은 프랑스어의 ‘오믈렛(omelette)’과 영어의 쌀을 의미하는 ‘라이스(rice)’가 합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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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살을 발라 바삭하게 튀겨낸 것으로 일본에서 온 요리이며,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음식이다. 일본에서는 튀긴 생선 요리라 하여 일반적으로 ‘사카나노후라이(魚のフライ)’라 부르는데, 한국에서는 돈카츠(豚かつ)와 같이 달걀과 빵가루를 입혀 튀긴다 하여 하여, 돈카츠(豚かつ)의 '카츠(かつ)'를 붙이고 국내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생선가스’라 부른다. 생선가스는 대구, 명태, 민태, 가자미 등의 흰살 생선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다. 흰살 생선은 기본적으로 맛이 담백하고 지방이 적으면서 살이 두툼하여 살만 발라냈을 때 먹을 것이 많다. 생선가스를 손질할 때는 살코기에 남아있는 잔뼈가 없도록 해야 먹을 때 입안이 다치는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