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미식 탐험

돌곶이역에서 경험하는 몽골, UB 라운지

돌곶이역 인근, 정성으로 빚어낸 몽골 가정식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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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Menu Magazine
2025년 10월 28일 조회 12
돌곶이역에서 경험하는 몽골, UB 라운지
음식 입문
서울 돌곶이역에 위치한 UB 라운지는 몽골 가정식의 진수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7년 경력의 다와수렌 사장이 3년째 운영하며, '뽀즈'를 비롯한 다양한 몽골 요리로 한국인과 몽골인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집처럼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손님들을 위한 메뉴 설명 강화로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몽골의 맛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UB 라운지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서울 성북구 돌곶이역 인근에 자리한 ‘UB 라운지’는 몽골의 정취와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특별한 공간입니다.
한국에 정착한 지 7년, 그리고 이 식당을 3년째 운영하고 있는 다와수렌 사장은 2022년부터 UB 라운지를 통해 몽골 가정식의 따뜻한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이국적인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몽골 손님들과 새로운 미식 경험을 찾는 한국 손님 모두에게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습니다. 다와수렌 사장은 ‘집에서 만든 것처럼 깨끗한 환경에서 맛있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메뉴에 정성을 쏟고 있으며, 특히 이곳의 대표 메뉴인 ‘보쯔’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그 맛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몽골의 식문화를 서울 한복판에서 경험할 수 있는 UB 라운지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따뜻한 환대와 진심이 담긴 요리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UB 라운지의 별미: 낯설지만 익숙한 맛의 향연

UB 라운지의 메뉴판은 몽골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만한 요리들이 있습니다. 다와수렌 사장이 직접 추천하는 메뉴로는 몽골식 만두인 ‘보쯔’, 육즙 가득한 몽골식 튀김 요리 ‘샤르산 하위락’, 그리고 몽골식 소고기 찜인 ‘골리야쉬’가 있습니다. 특히 ‘보쯔’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몽골 음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한국 손님들에게는 ‘고릴태슐’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UB라운지의 고릴태슐은 면을 넓게 네모 형태로 썰은 '타살상 고릴태슐'로, 한국의 수제비와 흡사한 형태의 국물 요리입니다.
UB 라운지의 ‘고릴태슐’은 뼈를 고아 깊은 맛을 낸 육수를 사용하여 손님들로부터 ‘국물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다와수렌 사장은 전문 요리사는 아니지만, 손님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꾸준히 맛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짜게 만들었던 ‘초이븡’도 손님들의 요청에 따라 간을 조절하는 등, 손님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유비라운지의 대표메뉴 보쯔

문화의 다리를 놓다: 한국 손님과의 소통과 성장

최근 늘어난 몽골을 소개하는 한국의 프로그램 덕분에 몽골 음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면서, UB 라운지를 찾는 한국인 손님들의 발길이 늘어 났습니다. 하루 평균 3~5명의 한국 손님들이 방문하며, 몽골 여행 경험이 있거나 몽골 문화를 접해본 이들이 주로 찾습니다. 이들은 '몽골 현지에서 먹었던 것보다 냄새가 덜 나고 더 맛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UB 라운지는 몽골 손님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에게 몽골 음식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 하셧습니다.
그 일환으로 한국어가 아직 서툰 사장님은 손님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한국어 메뉴 설명을 강화하고 싶었습니다. 기존에는 한글로 메뉴 이름만 있었고, 심지어 오탈자도 있었던 터라 몽골 음식을 잘 모르는 한국인 손님들과 사장님 모두 어려움을 겪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지메뉴’와의 협력을 통해 올바른 설명과 소개가 담긴 한글 메뉴판을 갖추게 되면서 상황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제 손님들은 별도의 설명 없이도 메뉴판을 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직접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UB 라운지의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습니다. 유비라운지(UBLounge)를 많이 찾아와 주세요!

UB 라운지는 단순히 몽골 음식을 파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은 다와수렌 사장의 따뜻한 마음과 손님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공간입니다. 한국에 대한 애정과 몽골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어우러져, 몽골 현지의 맛을 서울에서 가장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어난 한국 손님들의 발길이 ‘이지메뉴’를 통해 더욱 활발해진 것은, UB 라운지가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몽골의 이색적인 맛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돌곶이역 UB 라운지를 방문해보세요. 다와수렌 사장이 직접 고아낸 깊은 국물 맛의 ‘고릴태 슐’부터 육즙 가득한 ‘보쯔’까지, 집에서 만든 듯한 정성 가득한 몽골 가정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UB 라운지에서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통해 몽골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보쯔 맛집 유비라운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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